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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3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 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재해로 인한 지원금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은 충북 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충남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전북 익산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에 거주하면서 호우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재난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지원·혜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외에도 다양한 지원혜택이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 주민들에 건보료·의료비 등 경감
보건복지부는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건강보험료와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 중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최대 6개월 동…
www.donga.com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긴급복지 지원…4인 기준 지원금 162만원
(세종=뉴스1) 최현만 기자 | 정부가 집중호우로 생계 곤란 등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에 긴급복지를 지원한다.활동지원급여를 받는 장애인에게도 월 20시간(31만2000원)의 재난특별지원급여를 추가
www.news1.kr
'극한호우'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구, 통신료 1만2500원 감면 - 머니투데이
정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3개 특별재난지역 피해주민들을 위해 통신·유료방송 사용료 등의 절반 감면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등 전국 13
news.mt.co.kr
지원금 신청방법
자연재해로 사유재산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국민안전재난포털에서 피해내역을 신고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의 가정이나 소상공인은 아래와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
▶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 기존 대출만기가 되더라도 연장,유예
▶ 신용카드 결제 유예, 연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소상공인
▶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 연체된 부채에 대해 채무조정
2022년 기준 보상액
▶ 집침수 - 200만 원
▶ 가옥 파손 - 1,600만 원
▶ 재해로 인한 부상 시 - 5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
▶ 사망·실종 시 - 2천만 원
올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부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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